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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0도' 전날보다 추워·오후부터 중부 지방 비…'이 옷' 입으면 체온 2.4↑, 추위 잡는 법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10.29 00:00
수정 2026.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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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0∼9도, 낮 최고 기온 13∼19도

ⓒ뉴시스

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이 0도로, 전날보다 춥겠다.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오후부터는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밤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서부,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로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29∼30일)은 인천·경기 북부·서해5도 5∼20㎜, 서울·경기 남부 5∼10㎜, 강원 내륙·산지 5㎜ 안팎이다. 대전·세종·충남 5∼10㎜, 충북 5㎜ 안팎, 전북·광주·전남 5∼10㎜, 대구·경북 5㎜ 미만, 제주도 5∼10㎜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0∼9도, 낮 최고 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3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8도, 울산 5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8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8도, 울산 17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내복 입으면 2.4도 상승…어떤 효과 있나


한파가 찾아오면서 면역력에도 비상이 걸렸다. 우리 몸은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함께 떨어지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에 장애가 생기며 호흡과 소화 기능은 떨어지고 호르몬의 균형이 깨진다.


체온을 가장 쉽게 높이는 방법은 내복을 입는 것이다.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2.4도 오르는 효과가 있어서다.


에너지관리공단의 내복 보온효과 실험에 따르면 내복을 입었을 경우 안 입었을 때보다 옷 표면 온도가 3도가량 낮았다. 표면 온도가 낮은 것은 그만큼 방출하는 열이 적어 체온을 덜 뺏긴다는 의미다.


내복의 발열 기능은 외부로부터 체온을 얻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나가는 열을 잡아주는 원리다. 피부는 항상 수분을 외부로 발산해 피부 주위의 온도를 떨어뜨리는데 내복을 입으면 밖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내복과 피부 사이에 머무르면서 체온을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원리 때문에 내복을 입으면 습도 유지가 가능하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내복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소재와 기능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일반 면 소재의 내복보다 기모 내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이 잦다면 발열 내복을 선택할 수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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