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꾸민 캐비닛, 아이브가 직접 고른다…베리즈 '캐꾸대회' 열려
입력 2026.10.26 18:18
수정 2026.10.26 18:18
컴백 기념 팬 참여 이벤트…11월 5일까지 작품 접수
활동 기록·앨범 스티커로 꾸미기…6명에게 사인 폴라로이드
캐꾸대회.ⓒ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이브가 팬들이 꾸민 디지털 공간을 직접 심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팬 플랫폼 '베리즈'에서 팬 활동 기록과 앨범 테마 스티커 등으로 캐비닛을 꾸미면, 멤버들이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고르는 이벤트다.
카카오엔터는 아이브의 컴백을 기념해 공식 팬덤 '다이브'를 대상으로 'DIVE 캐꾸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캐꾸는 베리즈의 개인 디지털 공간인 '마이캐비닛'을 꾸미는 활동을 뜻한다.
마이캐비닛에서는 게시글과 댓글, 좋아요 등 플랫폼 내 활동 기록과 베리즈샵에서 구매한 앨범·공식 응원봉 등을 디지털 아이템으로 수집하고 배치할 수 있다. 아티스트가 커뮤니티에 올린 셀카도 폴라로이드 형태의 스티커로 저장해 활용할 수 있다. 아이브도 응원봉과 굿즈, 앨범 테마 스티커로 꾸민 캐비닛을 공개했다.
참여 기간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1월 5일까지다. 베리즈의 아이브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컴백 앨범 테마의 신규 스티커와 활동 기록 아이템 등으로 캐비닛을 꾸미면 된다. 완성한 이미지는 커뮤니티 내 'My Cabinet Event' 게시판에 작품명과 꾸민 이유, 특징을 함께 적어 올리면 된다.
게시글의 좋아요 수로 1차 진출작을 가린 뒤 아이브 멤버들이 각자 선호하는 작품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최우수 작품을 뽑는다. 수상자 6명에게는 한정판 아이브 사인 폴라로이드를 제공한다. 결과는 베리즈 아이브 커뮤니티와 공식 SNS에서 추후 공개한다.
아이브는 이날 미니앨범 '룩스 캔 킬'로 컴백한다. 이벤트에 앞서 "가장 잘 꾸민 캐비닛을 우리가 직접 확인하고 심사할 거니까 많이 참여해줘"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카카오엔터는 "아이브와 글로벌 팬들이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며 컴백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아 마이캐비닛을 꾸미며 팬심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