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경과원, '윅스지 경기도 G-펀드 투자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

수원 =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10.26 10:45
수정 2026.10.26 10:45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소부장 및 ICT·AI·로보틱스 등 딥테크 기업 중점 지원

G-펀드 투자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11월 26일 경기창업혁신공간 북서부권(고양)에서 열리는 ‘WIXG(윅스지) 경기도 G-펀드 투자상담회’에 참가할 도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딥테크 기업 25개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 기업 모집은 다음달 9일까지다. 이번 투자상담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투자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을 중점 지원한다.


경기도 G-펀드를 활용해 유망기업과 민간 투자자를 연결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투자 전략 수립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행사는 G-펀드 사업설명회와 1:1 투자상담회로 나눠 진행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G-펀드의 주요 투자 분야와 방향, 투자유치 절차 등을 안내한다.


이어 플래티넘기술투자 등 소부장·딥테크 분야 투자 경험을 보유한 투자사들이 참여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한다. 기업별 상담 시간은 30분으로, 투자사와 참여기업 간 사전 매칭을 통해 총 25건의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는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기업의 기업설명(IR) 자료를 투자사에 사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투자사는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 등을 검토한 뒤 상담 희망기업을 선정하고, 기업의 투자 이력과 희망 투자금액에 따라 상담을 두 개 트랙으로 구분한다.


투자 이력이 없는 초기기업을 위한 ‘SEED-UP’ 트랙은 창업기획자(AC)가 사업모델 검증과 초기 투자유치 전략, IR 자료 보완 방향 등을 상담한다.


투자유치 경험이 있는 기업을 위한 ‘SCALE-UP’ 트랙은 벤처캐피털(VC) 심사역이 후속 투자와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성장 단계별 투자 전략을 검토한다.


모집 대상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도내 소부장·딥테크 분야 중소·벤처기업 25개사다. 참가 희망기업은 11월 9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 또는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고, 사업자등록증과 IR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경과원은 신청기업의 투자 이력과 희망 투자금액 등을 검토해 상담 트랙을 배정하고, 11월 20일까지 매칭 결과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 이후에도 기업과 투자사 간 후속 협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 연계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