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11월12일 샘 리처드 교수 초청 '한국인만 모르는 K컬처의 가치' 특강
입력 2026.10.26 08:28
수정 2026.10.26 08:28
한국인만 모르는 K컬처의 가치 주제로 문화 예술 교육 조명
11월 12일 해누리타운서 대면 강연 및 한영 동시통역 제공
Y교육박람회 2027 사전 프로그램으로 미래 교육 방향 제시
ⓒ양천구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1월12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Y교육박람회 넥스트 글로벌 명사 특별 강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 5월 개최된 'Y교육박람회 2026'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행사로, 내년 박람회의 주제인 '문화·예술·체육'을 미리 조명하는 취지다.
샘 리처드 교수는 테드(TED) 강연자로도 알려진 사회학자로,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회학적 해석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았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인만 모르는 K컬처의 가치'를 주제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 문화의 독특한 매력과 가치를 구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문화와 예술이 교육에서 갖는 의미,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열린 시각과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도 함께 다룬다. 구 관계자는 "내년 'Y교육박람회 2027'이 지향하는 미래 교육의 방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Y교육박람회 2026' 교육 포럼에서 샘 리처드 온라인 강연 모습ⓒ양천구
강연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0월26일부터 양천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강연에는 한국어 동시통역 수신기가 제공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난 Y교육박람회에서 온라인으로 만났던 샘 리처드 교수를 이번에는 직접 모시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강연이 우리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문화와 예술의 교육적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