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비 때문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5일 1차전 취소, 26일로 순연
입력 2026.10.25 12:29
수정 2026.10.25 12:30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 뉴시스
결국 비를 극복하지 못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작할 예정이던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PO 1차전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순연된 1차전은 26일 오후 6시 30분 시작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취소는 역대 26번째, PO 우천 취소는 9번째다.
대구 지역은 전날 밤부터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에도 비가 예보, 그라운드 상태까지 감안했을 때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관계자들도 순연 가능성을 언급했고, 결국 경기 개시 약 2시간 앞두고 순연을 결정했다.
1차전이 순연되면서 PO 일정은 하루씩 밀린다. 1,2차전이 26~27일 대구서 펼쳐지고, 28일 이동 후 29~30일 3,4차전을 전남광주에서 치른다.
5차전까지 PO가 진행되면 11월 1일 대구에서 펼쳐진다. 그렇게 되면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일정도 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