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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지역사회 나눔 공로로 경북도의회의장 표창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10.23 15:42
수정 2026.10.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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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연탄 나눔·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지원 지속

목욕탕·체육시설 제공…주민 생활 복지 향상 지원

최규범 영풍 상무(왼쪽 세 번째)와 최기영 봉화군수(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봉화군청에서 열린 '2026년 경북 사랑의열매 찾아가는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풍

영풍 석포제련소가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복지·문화 활동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22일 봉화군청에서 열린 '2026년 경북 사랑의열매 찾아가는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상북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상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친 기업과 개인의 공로를 기리고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기영 봉화군수와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수상 기업 및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풍 석포제련소에서는 최규범 상무가 회사를 대표해 표창을 받았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부터 복지·문화 인프라 구축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을 진행하고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장학금과 피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소방관을 위한 물품 지원과 환경 개선 활동도 진행했다.


주민 생활 복지 향상을 위해 목욕탕과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도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직접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로도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석포중학교 학생들의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인의 공연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문화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영풍 석포제련소 관계자는 "나눔은 지역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채워가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따뜻한 나눔문화가 더욱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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