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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관내 8개 공원 새 이름 공모…11월1일까지 접수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0.23 10:43
수정 2026.10.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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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11월1일까지 응모 가능

11월18일 당선작 발표 및 10만원 상품권 지급

연말까지 공원 수목표찰 통일 디자인으로 정비 예정

ⓒ동작구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관내 8개 공원에 새로운 이름을 붙이기 위한 명칭 공모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육신공원 머슬파크, 흑석3구역 근린공원, 상도동 어린이공원, 사당3 소공원 1·2, 상도주택건설 소공원, 소공원 1·2 등 총 8곳을 대상으로 한다.


동작구에 따르면, 구민 누구나 11월 1일 오후 6시까지 구청 누리집 공고문에 안내된 네이버폼을 통해 공원별 새 이름과 그 의미를 제출할 수 있다. 구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서울시 엠보팅 투표를 거쳐 공원별로 1건씩, 총 8건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 결과는 11월18일 발표되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개별 전화 안내와 함께 1인당 1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동작구청 공원녹지과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동작구는 연말까지 노량진근린공원, 현충근린공원 등 주요 공원 8개소의 수목 안내 표찰을 통일된 디자인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구는 노후 표찰을 교체해 주민들이 다양한 수목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이름에 각 공원의 특색과 이야기가 잘 담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의견을 반영해 공원을 더욱 친근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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