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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 운영…10월26일부터 모집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0.23 09:23
수정 2026.10.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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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운전자 100명 선착순 모집해 이론과 실습 병행

엔진오일 점검부터 계절별 차량 관리 노하우 전수

수강료 및 교재비 전액 무료로 안전 운전 역량 강화

ⓒ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차량 유지비 절감을 돕기 위한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지역 내 운전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비교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11월17일 오후 4시에는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자동차 내외부 구조, 엔진 관리, 타이어 마모, 계절별 차량 관리 등 운전자 필수 지식을 다루는 이론 교육이 열린다. 강의는 서울특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영등포구지회 전문가들이 맡는다.


다음 날인 11월18일 오후 2시에는 도림동 유수지에서 현장 실습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차량을 활용해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점검, 배터리 방전 확인, 타이어 공기압 주입 등 실질적인 정비 기술을 전문가의 지도 아래 익힌다.


참가 신청은 10월26일부터 별도 방문 없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스스로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익혀 안전 운전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운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영등포구는 생활 불편이나 정책 제안 등 구와 관련된 의견을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으로 접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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