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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수록 커지는 한동훈…무소속 한계에도 대선 적합도 1위 이유는 등 [10/22(목)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10.22 17:00
수정 2026.10.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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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9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피지컬 AI, K-제조의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2026 데일리안 글로벌 경제산업 비전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때릴수록 커지는 한동훈…무소속 한계에도 대선 적합도 1위 이유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분위기다. 국회 입성 4개월여 동안 정부·여당과 맞서면서 '보수 공격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차기 대선 후보로서도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기 때문이다. 무소속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슈 선점 능력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과 함께, 국회의원 본연의 정책적 성과를 증명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세력의 몇 달째 계속 중인 '묻지마 집중공격'에도 불구하고 저를 보수를 재건하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도구로 쓰고자 하시는 국민이 많이 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주요 대선 주자들 가운데 선두를 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자 내놓은 반응이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7~19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한 의원은 18.7%, 김민석 민주당 대표 13.8%,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3.7%로 나타났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12.0%),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7.8%), 송영길 민주당 의원(6.4%) 등 순이다.


한 의원은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거대 양당 대표를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 의원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냈다는 점이다. 국민의힘 지지층 조사에서 장 대표는 31.0%, 한 의원은 30.0%, 오 시장은 23.6%로 나타났다. 이는 한 의원이 제1야당 대표 및 5선 서울시장과의 경쟁에서도 보수층 표심에 충분한 소구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軍 "北 새 무기 설치 동향 없어…뭔가 한다면 당연히 비례적 조치"


우리 군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의 '이달 중 모든 국경선에 대남 확성기 가동' 주장과 관련해 비례적 조치를 언급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실제로 대남 확성기를 설치했을 때 대칭적으로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는 것도 검토 옵션에 있나'라는 질문에 "북한이 뭔가를 한다면 우리도 당연히 비례적 조치가 있어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다만 정 대변인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북한의 확성기 정비 동향은 북한의 담화 이전부터 일상적인 정비 활동이 식별되고 있었다"고 부연했다.


장 실장은 김 부장이 담화에서 언급한 '새로운 화력구분대들의 사격진지 차지'에 대해 "새로운 무기라든가 이런 부분이 현재 설치되는 동향은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다만 북한이 주장한 만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세대서 해킹 사고 발생…재학생 등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연세대학교 포털서비스가 해킹 공격을 받아 재학생 등 1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연세대 정보통신처는 이날 '개인정보 유출 안내'를 통해 "연세 포털서비스에 대한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일부 구성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번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재학생과 졸업생의 학번,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일부 시스템 관리 정보 등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별 유출 항목 등 자세한 사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연세대 대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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