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서 해킹 사고 발생…재학생 등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입력 2026.10.22 07:19
수정 2026.10.22 10:39
"외부 비인가 접근…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연세대, 유출 경로 차단…수사기관에 수사 의뢰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데일리안DB
연세대학교 포털서비스가 해킹 공격을 받아 재학생 등 1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연세대 정보통신처는 이날 '개인정보 유출 안내'를 통해 "연세 포털서비스에 대한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일부 구성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번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재학생과 졸업생의 학번,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일부 시스템 관리 정보 등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별 유출 항목 등 자세한 사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연세대 대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세대는 해킹이 확인된 직후 유출 경로를 차단하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