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실적에 자사주 소각까지…삼성E&A 15% 상승세 [특징주]
입력 2026.10.22 10:23
수정 2026.10.22 10:23
3분기 영업이익 5006억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4%↑
78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해
6900억원어치 소각하기로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삼성E&A 주가가 22일 장 초반 우상향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6분 코스피시장에서 삼성E&A는 전장보다 14.68% 오른 5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6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개장 전 발표된 3분기 호실적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결과로 풀이된다.
삼성E&A 3분기에만 영업이익으로 500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을 웃도는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83.6% 증가했다.
아울러 삼성E&A는 오는 23일부터 약 78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3개월에 걸쳐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득한 자사주 중 6900억원어치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할 예정이다. 나머지 900억원은 임직원 상여 지급 등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