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오늘 밤 9시부터 곳곳 한파주의보 발효...내일 아침 올가을 가장 춥다 등 [10/21(수)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정광호 기자 (mkj6042@dailian.co.kr)
입력 2026.10.21 16:40
수정 2026.10.21 16:40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연합뉴스





▲오늘 밤 9시부터 곳곳 한파주의보 발효...내일 아침 올가을 가장 춥다


기상청이 21일 오후 9시부터 경기·강원과 충청권 등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내일 아침에는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이 21일 정오에 발표한 기상특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은 경기도(시흥·김포·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남양주·이천·안성·파주 동북부·서북부·남부·용인 동북부·남부·여주 동남부·서부·양평 동부·서부), 강원도(태백·영월·횡성·원주·철원·화천·춘천·고성 산지·평창 평지·산지·정선 평지·산지·홍천 평지·산지·양구 평지·산지·인제 평지·산지) 등이다.


충청권에서는 충남 천안·공주·논산·금산·부여·청양·계룡과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전북자치도에서는 진안·무주·장수·임실이 대상이다.


경북에서는 청도·고령·상주·문경·예천·영주·의성·청송·김천 북부·안동 북부·동남부·서부·영양 평지·산지·봉화 평지·산지·울진 산지·경주 서부가 포함된다. 경남에서는 함양 중부·서북부, 거창 북부·남부, 합천 서북부·중부·남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이 밖에 인천 강화와 인천 북부, 대전, 대구 군위, 세종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기상청은 "22일 아침 기온이 21일보다 10도 이상 급격히 떨어지고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제미나이에 물었더니' 李 SNS에…野 "국정운영 이런식으로 해왔나"


야권이 이재명 대통령이 중대범죄수사청장 등 수사기관 수장의 국무회의 참석에 대해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와의 질답을 공개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나경원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편향된 질문으로 편향된 답변을 제미나이에서 받아놓고, 그걸 X(옛 트위터)에 올리는 대통령의 처참한 수준"이라고 개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제미나이에게 물어봤다"며 공소청장과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배제하라는 주장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조직법 제2조 및 제7조 제4항, 제12조 제4항 및 국무회의 규정 제8조를 언급하며 "'대통령이 지휘·감독하더라도 공식 회의인 국무회의에는 참석시키지 말라'는 주장은 명백한 모순"이라며 "대통령의 지휘·감독을 받는 기관의 장이라면, 헌법상 최고 정책심의기구인 국무회의에 공식 배석하여 국정 전반을 조율하고 소관 사무를 투명하게 논의하는 것이 헌법적 책임정치에 부합하다" 거듭 강조했다.


나 의원은 "국정운영을 이런 방식으로 해온건가.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이 아닌, 제미나이에 물어 국정을 판단한다? 기가 막힌다"며 "부동산 폭망, 주식 ETF참사, 외교안보 실정도 이런식으로 제미나이 편향답변에 근거해 했다는 자백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것이 나의 제미나이 답변"이라며 "정부조직법상 대통령의 일반적 행정감독권을 근거로 공소청장 및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정당화하는 주장은, 수사·기소 기관의 '준사법적 성격'과 '정치적 중립성'이라는 민주사회의 핵심 헌법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제미나이도 챗GPT도, 모두 말하고 있다"며 "공소청장 및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배석 즉각 관두라. 권한남용 중대범죄, 탄핵 사유"라고 강조했다.


주진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헌법을 망가뜨리고 AI에게 물어봤더니 괜찮댄다"라며"이런 말이 부끄러운 줄 모를 정도면 속히 AI에게 정권을 이양하라. 차라리 그게 낫겠다"고 지적했다.


▲역삼 연쇄방화 피의자, 범행 시인…대한변리사회 "특허 정상 등록"(종합)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건물 두 곳에 방화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범행을 대체로 시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1일 진행한 2차 감식에서 발화 지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전날 역삼동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과 관련해 야간에 1차 피의자 신문을 실시했다"며 "피의자는 범행 사실을 대체로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화재가 발생했던 현장에 대한 2차 감식을 진행했다.


감식을 마친 소방 관계자는 "발화 지점이 어느 정도 특정됐다"고 밝혔다.


감식 결과 방화에 이용된 인화물질의 양과 뿌려진 방식이 두 건물 모두 비슷하다는 것이 소방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인 70대 남성 A씨는 범행 나흘 전인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주거지 인근에서 플라스틱 말통 2개와 라이터, 인화 물질을 구입하는 등 범행을 계획하고 준비했다.


범행 당일에는 인화 물질을 가지고 주거지에서 택시를 타고 범행 장소인 역삼동으로 이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서울 역삼동 특허법인이 입주한 빌딩 2곳에 발생한 화재로 변리사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현재는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이 변리사의 남편 등 1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정광호 기자 (mkj604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