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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제주지역 대학과 손잡고 항공우주·AI 인재 양성 확대

인천 =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10.21 14:00
수정 2026.10.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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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주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공동연구·산학협력 강화

인하대와 제주대, 제주한라대 관계자들이 ‘제3회 A2CL Summit’에서 학술교류협정 및 학점교류협약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가 제주지역 대학들과 교육·연구 교류를 확대하고 항공우주와 인공지능(AI)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넓힌다.


인하대는 최근 제주대에서 열린 ‘제3회 A2CL Summit’에서 제주대, 제주한라대와 학술교류협정 및 학점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석 기관들은 두 지역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하고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A2CL은 ‘Aerospace & AI Career Ladder’의 약자로, 항공우주·AI 분야의 교육과 경력 개발, 취업, 재직자 역량 강화, 지역 정주를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인재 육성 모델이다.


‘인천·제주 간 지속가능한 초광역 협력체계 구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하대와 제주대, 제주한라대를 비롯해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제주산학융합원 등 대학과 산학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참여 대학들과 학술·학점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육 및 연구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생들이 대학 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고, 공동 교육과 연구로 교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항공우주·AI 분야의 공동연구와 산학연 협력도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기관별 연구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교육·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인하대는 인천시 앵커 사업과 연계해 이번 협약이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발전하도록 후속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인천과 제주를 연결하는 대학·산학협력기관 간 협력망을 구축해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인하대 앵커 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양 지역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항공우주·AI 분야의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 지역 산업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기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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