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스마트존' 운영
입력 2026.10.21 11:06
수정 2026.10.21 11:06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내 치매예방 스마트존 전경.ⓒ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예방 스마트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치매예방 스마트존’은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인지·신체 활동을 경험하며, 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곳은 태블릿PC와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활용한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기존 프로그램 운영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공간을 상시 개방함으로써 주민들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치매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별도의 프로그램 참여 없이도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활용해 인지기능과 신체 활동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방문해 치매예방 활동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치매예방 스마트존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용 시간과 방법은 수지구 치매안심센터(031-6193-0896~0897)로 문의하면 된다.
안전사고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실시
시는 안전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오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시가 올해 처음 선보인 이 사업은 안전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 시설아동 등 안전취약계층의 사고상황 인지 능력과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동이 어려운 교육대상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을 직접 방문한다. 대상은 지역내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시설, 국공립 어린이집, 공립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 14곳이다.
교육은 대상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춰 이뤄진다.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낮은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시설, 어린이집·유치원에서는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생활안전 인형극을 운영한다.
또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아동과 청소년 대상 교육은 실질적인 재난 대응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에는 12가지 안전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다.
교육내용은 재난이나 위험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취할 수 있는 안전행동, 아동학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참여형 교육을 진행해 자연스럽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안전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마무리한 후 성과와 미비점을 분석하고, 이 결과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