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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홍대 찾아 청년 고민 청취…"실질적 지원 이어나갈 것"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10.20 18:23
수정 2026.10.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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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 서울생활꿀팁' 현장 방문…서울시 청년정책 공유

"청년 큰 관심사 '취업' '진로' '주거 문제' 등에 있단 걸 확인"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오른쪽)이 20일 홍익대학교에서 열린 '서울청년 서울생활 꿀팁' 행사에서 청년들과 함께 서울시 정책 체험 미션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대학교를 찾아 취업, 대학생활 등 주된 관심사와 고민을 듣고 청년 시절 자신의 경험과 서울시 청년정책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를 찾아 대학생들과 식사하며 청년들의 고민을 청취하고 '서울청년 서울생활 꿀팁' 현장을 찾았다.


서울청년 서울생활 꿀팁은 상경 청년, 초기 청년들이 안정적인 서울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생활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는 청년 생활 접점인 대학 캠퍼스(상반기 10개교, 하반기 15개교)를 찾아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6087명이 이 사업에 참여했고 하반기는 전날까지 6000여명이 참여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월세지원', 대학 재학 시절부터 진로 탐색, 역량 강화, 일 경험까지 선제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영커리언스'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지원의 필요성까지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학생들과 나눴다.


이어 홍익대 K관 앞에 위치한 '서울청년 서울생활꿀팁' 현장에 방문해 대학생들과 청년생활 꿀팁을 얻기 위한 방탈출 미션을 함께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취업과 진로, 주거 문제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서울영테크, 청년 월세지원 등 청년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알려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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