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컵 챌린지'…KB증권, 일상 속 친환경 실천
입력 2026.10.20 17:21
수정 2026.10.20 17:22
개인 컵 사용 인증 약 400건
본사·지점 릴레이 참여
500건 돌파하면 기부까지
KB증권은 20일 임직원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ESG 실천 캠페인 '내 컵 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KB증권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지속가능성(ESG)에 대한 기업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KB증권이 임직원 참여를 바탕으로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KB증권은 20일 임직원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ESG 실천 캠페인 '내 컵 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내 컵 챌린지는 사내 다회용 컵인 '깨비E컵'이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인증하는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이다.
KB증권 측은 "캠페인 시작 이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지난 14일 기준 개인 컵 사용 인증 건수는 약 400건을 넘어섰다"며 "KB금융그룹의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기조에 발맞춰, 임직원들이 다회용 컵 사용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전했다.
특히 개인 참여뿐 아니라 부서와 지점이 함께 참여하는 '내 컵 실천 함께하기' 릴레이를 병행해 전사적인 참여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는 설명이다.
부·지점 릴레이는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다음 참여 부서 또는 지점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4주간 본사와 지점의 다양한 조직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KB증권 측은 "개인 인증과 부·지점 릴레이, 임직원 응원 이벤트 등을 연계해 ESG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KB증권은 임직원의 친환경 실천을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장하기 위해 개인 컵 사용 인증 500건 돌파 시 환경단체에 1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강진두·이홍구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는 임직원이 업무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습관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본사와 지점에서 이어지고 있는 자발적인 참여가 일상 속 ESG 실천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세상을 가꾸는 KB증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KB금융그룹의 ESG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 점심시간 전등 소등, 적정 실내온도 유지, 복사용지 절약 등 임직원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