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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공공기관 유일 청년층 취업지원 위한 '전력시장 K-뉴딜 아카데미' 개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10.20 16:49
수정 2026.10.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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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전력시장 디지털 인재 아카데미' 운영

전력거래소는 미취업청년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에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참여해 20일 입교식을 갖고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의 교육을 시작한다.ⓒ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는 미취업청년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에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참여해 20일 입교식을 갖고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의 교육을 시작한다.


'K-뉴딜 아카데미'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이 주도해 기업 특화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직무역량 향상과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규모는 미취업청년 1만명 수준으로 삼성, SK, LG,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 디지털 인재 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는 기관 역할과 주요 직무에 대한 실무자 직강과 함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도 준비돼 있으며 NCS, 면접 등 취업을 위한 기본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력 분야에 특화된 촘촘한 교육과정과 함께 현재 전력거래소에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청년 취업지원과 전력분야 인재양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며 "청년 실업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청년 고용률 제고에 도움이 되고 그 청년들이 미래 전력산업 분야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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