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카카오페이, 소상공인 기부 마라톤 ‘롱런’ 개최…500억 걸음·15억원 목표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10.20 15:10
수정 2026.10.20 15:13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누적 걸음 100억·300억·500억마다 5억원씩 기부

내달 18일까지 온라인 진행…누구나 무료 참여

35만명 넘으면 러닝 이벤트 최다 참가 세계 기록 도전

카카오페이는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와 소상공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기부 마라톤 ‘2026 LONG RUN(롱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이용자들의 걸음 수에 따라 최대 15억원을 소상공인 지원에 기부하는 마라톤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와 소상공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기부 마라톤 ‘2026 LONG RUN(롱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온라인 대회의 목표는 참가자 전체가 500억 걸음을 모으는 것이다.


누적 걸음이 100억 걸음에 도달하면 카카오페이가 5억원을 기부하고, 300억 걸음과 500억 걸음 달성 때 각각 5억원을 추가한다.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 기부금은 총 15억원이다.


참가자는 카카오페이 만보기 서비스를 통해 일상에서 걷거나 달리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대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만보기 서비스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누적 걸음과 개인별 기여 걸음, 순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친구 초대와 크루전 기능도 새로 도입했다. 최대 30명까지 크루를 구성할 수 있으며 친구 초대 횟수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마라톤은 다음 달 28일 오전 9시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카카오페이는 응급의료진과 코스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참가자 밀집도를 관리하는 등 안전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LONG RUN은 참가자들이 모은 걸음을 소상공인 지원 기부로 연결하는 카카오페이의 상생 캠페인이다.


‘오래 달린다’는 뜻과 함께 소상공인의 사업과 상생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는 온라인 약 26만명과 오프라인 5000명 등 총 26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온라인 참가자들이 기록한 걸음은 총 225억 걸음으로, 카카오페이는 함께일하는재단에 소상공인 지원금 20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참가자가 35만명을 넘으면 러닝 이벤트 사상 최다 참가 세계 기록에도 도전하게 된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지난해 많은 분들이 일상 속 걸음으로 소상공인을 응원하며 뜻깊은 성과를 함께 만들어 주셨다”며 “올해도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걸음을 모아 소상공인과 작은 브랜드들이 오래도록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