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 현대차 연구소 화재, 약 1시간30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종합)
입력 2026.10.20 14:33
수정 2026.10.20 14:34
지상 2층짜리 현대모비스 배터리 연구동서 화재 발생
연구동 내부에 있던 배터리서 발화 추정
경기 의왕시 삼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20일 발생한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의왕시 삼동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20일 오전 발생한 화재가 약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쯤 경기 의왕시 삼동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낮 12시27분쯤 큰 불길을 잡은 것에 이어 오후 1시11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불이 난 곳은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 내 현대모비스 배터리 연구동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연면적 3080㎡ 규모 지상 2층짜리 건물이다.
불이 나자 관계자 2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은 연구동 내부에 있던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 및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