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완도 모텔서 화재…15명 연기흡입
입력 2026.10.20 13:52
수정 2026.10.20 13:52
투숙객 1명,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에 의해 구조
소방 당국, 사우나와 연결된 4층 배관서 불 시작된 것으로 추정
119 소방차 ⓒ연합뉴스
전남광주 완도군의 한 모텔에서 20일 오전 불이 나 투숙객 등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11시22분쯤 전남광주 완도군에 있는 한 5층짜리 모텔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투숙객·업주 등 1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투숙객 1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당시 업소 안에는 투숙객 14명과 업주 1명 등 총 15명이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신고 접수 59분 만인 이날 낮 12시21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사우나 시설과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는 4층 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