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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지스타 출품작 살펴보니…동양 액션부터 2인 협동까지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10.20 10:29
수정 2026.10.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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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타래·에이지 트위스터 등 5종 출품…주요 신작 시연

'타래' 투귀 클래스 첫 체험…'왈츠앤잼'은 12월 출시 앞두고 공개

크래프톤의 2026 지스타 출품작.ⓒ크래프톤

크래프톤이 올해 지스타에서 동양 다크 판타지 액션과 2인 협동 모험, 아이템 배치 전략 등 서로 다른 재미를 앞세운 게임 5종을 선보인다. PUBG 체험 공간과 함께 신작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이 최신 라인업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크래프톤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에 PUBG, '타래: 언바운드', '에이지 트위스터', '왈츠앤잼', '템빨용사'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10년 연속 참가하는 올해는 '크래프톤 나우'를 부스 콘셉트로 정했다. 대표 지식재산권(IP)과 신작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 1층 A03에 부스를 마련한다.


타래: 언바운드는 불교의 육도윤회에서 영감을 받은 동양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동양 역사 속 실존 직업을 재해석한 여섯 클래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윤회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존재 '아가사'를 저지하는 여정을 다룬다.


지난 게임스컴에서 사무라이와 착호갑사, 풍수사 등 3개 클래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지스타에서는 '투귀' 클래스를 전 세계 최초로 시연한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엄마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2인 협동 내러티브 어드벤처다. 신비한 팔찌를 이용해 유년기부터 청소년기, 청년기, 노년기를 오가며 연령별 고유 능력을 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두 이용자가 힘을 합쳐 장애물을 돌파하는 협동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왈츠앤잼은 오는 12월 3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관람객을 만난다. 길 잃은 영혼 '왈츠'와 영혼 강아지 '잼'이 사후 세계 '다운타운'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다. 왈츠의 장난감과 잼의 변신 능력을 활용해 퍼즐을 풀고 적을 물리치며 세계의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을 미리 즐길 수 있다.


템빨용사는 가방 속 아이템의 배치와 조합이 전투 결과를 좌우하는 로그라이크 전략 RPG다. 제한된 공간에서 아이템 간 시너지를 살려 자신만의 빌드를 구성해야 한다. 모바일과 태블릿 시연을 통해 아이템을 합성·배치하고 새로운 조합을 찾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PUBG는 대규모 전용 공간을 꾸린다. IP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하는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포토존과 참여형 프로그램, 무대 행사 등을 마련한다.


크래프톤은 부스 구성과 세부 프로그램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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