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운전 혐의 방송인 이혁재 송치…오토바이 들이받아
입력 2026.10.20 10:36
수정 2026.10.20 10:36
경찰, 현장서 측정한 이씨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 수치
이씨 "저녁 식사 중 술 1~2잔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 내 직접 신고"
방송인 이혁재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방송인 이혁재(54)씨가 공소청으로 넘겨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인천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8일 오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해양경찰청 앞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이 현장에서 측정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0.03% 이상∼0.08% 미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씨는 집에서 300∼500m 떨어진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술 1∼2잔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