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경남 청소년 대상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 개최
입력 2026.10.20 10:10
수정 2026.10.20 10:10
‘청소년 시선으로 담는 인권’
‘2026년 청소년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지역 청소년들이 일상 속 인권의 가치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공모 행사가 열린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역사회 내 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미래세대의 인권 감수성 함양을 위해 ‘2026년 청소년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학생 스스로 인권의 의미를 고민하고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과 경남 지역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 참가뿐만 아니라 최대 3명으로 꾸린 팀 단위 출품도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인권, 존중, 배려, 평등, 다양성 등 인권과 연관된 내용 전반이다. 부산항 배경이나 항만 환경 특성을 반영한 작품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접수 마감은 내달 13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BPA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 파일과 함께 지정된 전자우편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12명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총 3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
선정된 우수작들은 오는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 주간에 맞춰 BPA 본사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 전시한다. 아울러 ‘2026년 부산항만공사 인권경영보고서’에도 실려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권의 가치를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와 함께 인권존중 문화를 부산항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