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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A등급…복지부 장관 표창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0.19 17:52
수정 2026.10.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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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0개 센터 중 특별시 유형 상위 3개소에 선정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체계적 운영으로 높은 평가 받아

지역사회 협력 강화해 치매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금천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력 강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참여자들ⓒ금천구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0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 인프라,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역량 강화 등 3개 영역 27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보건복지부는 센터를 5개 지역 유형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금천구치매안심센터는 특별시 유형에서 상위 3개소에만 주어지는 A등급을 획득했다.


금천구는 2025년 기준 전체 인구 22만 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4만 8000명으로 18.9%를 차지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힘쓰고 있다. 금천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환자 등록 및 관리, 인지프로그램, 사례관리, 가족지원 등 대상자별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환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인지·건강 상태와 돌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현장 밀착형 통합 서비스를 전개한 점이 이번 성과의 기반이 됐다.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전국 운영평가 A등급 달성과 장관 표창 수상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센터 직원들과 구민들이 함께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천구치매안심센터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금천구청 건강증진과 또는 금천구치매안심센터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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