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 집중안전점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26.10.19 17:54
수정 2026.10.19 17:54
인천시청 청사 ⓒ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현장 중심의 예방 점검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 시·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다중이용시설과 교통·산업시설 등 10개 분야 848곳을 점검했다. 공무원과 기술사·건축사 등 민관 전문가 3489명이 참여해 시설별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414곳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됐다. 이 중 184곳은 현장에서 시정했으며, 228곳은 보수·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나머지 2곳은 정밀안전진단 대상으로 분류됐다.
특히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생활 밀접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전문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정확성을 높였다.
간부 공무원의 현장 점검과 주민점검신청제, 안전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심연삼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시와 군·구,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위험요인 발굴부터 개선까지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