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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차갑게 먹어야 건강하다?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09.09.09 11:12
수정
밥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주식으로, 쌀을 물에 불려 불에 짓는 것이 우리나라 선조들로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취사방법이다.

이는 매우 간단한 조리법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지을 수 있지만, 불 조절에 실패하면 밥이 설익거나 타버리게 되고, 또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진밥이 되기 때문에 밥은 어느 음식보다도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첫 번째 방법은 먼저 쌀의 상태를 잘 살펴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밥을 지을 때 물이 손등까지 오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쌀이 햅쌀인지 묵은쌀인지에 따라 밥물의 양을 맞추는 것이 달라진다.

올해 수확해 쌀 자체에 수분이 많은 햅쌀은 평소보다 물을 적게 넣어줘야 하고, 물기가 적어 묵은 쌀은 손등 위로 물을 더 많이 채워 밥을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는 쌀을 보관하는 방법도 중요한데, 쌀은 살아 있기 때문에 온도가 낮고, 습도도 적은 직사일광이 들지 않는 장소가 보관 장소로 좋다. 하지만 보통 일반가정에서는 온도가 높고 물에 노출되기 쉬운 주방에서 쌀을 보관하고 있어 쌀이 상하거나 맛이 변질되기 쉽다.

이런 까닭에 시중에는 쌀 전용 냉장고가 출시되어 있어 이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일반 냉장고에 보관해도 그 효과는 유사하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가정에서 일반 냉장고에 쌀을 보관할 때는 다른 음식물 냄새가 밸 수 있기 때문에 밀폐된 용기에 담아 두는 것도 하나의 지혜라 할 수 있겠다.

쌀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가장 좋은 이유는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인데, 쌀이 햇빛에 노출되면 건조과정을 통해 금이 가고 그 사이로 전분이 나와 변질하게 된다. 또 쌀은 수분을 쉽게 빨아들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곳에 쌀을 두게 되면 곰팡이나 세균번식이 생길 위험이 높다.

따라서 가정에서 쌀을 맛있게 보관하게 위해서는 냉장고의 야채실에 투명 밀폐용기에 담아 쓰는 게 효과적인 방법이며, 보관 용기에 쌀을 넣을 때는 반드시 기존에 먹던 쌀을 다 먹고 난후에 넣어 정미일이 오래된 순서부터 먹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고품질의 쌀 생산과 더불어 수확 후 건조저장 방법에 따라 쌀 맛이 달라지는 점에 착안해 저온저장으로 쌀의 본디 맛을 지켜내고 있는 안성마춤 쌀이 친환경 브랜드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저온저장이란 습기와 직사광선에 예민한 쌀의 성질에 맞춰 쌀을 수확 후 벼의 호흡작용을 멈춰 산화작용을 막는 것을 말하는데, 저온저장으로 보관된 안성마춤 쌀은 각종 미생물과 해충 발생을 억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한꺼번에 도정을 하지 않고 소비자의 구매 요청이 들어오면 접수 즉시 바로 가공에 들어가 추후 제공을 하기 때문에 밥을 지었을 때 차지며 윤기가 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인 경기도 안성의 맑고 깨끗한 물과 벼가 자라기 알맞은 기후, 그리고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이 쌀은 벼 수확 후 건조, 저장, 가공, 포장을 미곡 종합처리장에서 일괄 처리해 품질을 보장한다.

오늘 저녁에는 품질경영시스템 ISO 인증을 받은 안성마춤 쌀로 깊은 맛이 우러나는 밥으로 식탁을 꾸며 보는 것은 어떨까? 저온저장으로 맛과 영양까지 함께 챙긴 안성마춤 쌀로 지은 맛있는 밥이 식구들의 저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데일리안 = 김봉철 객원기자]

[문의 : 안성마춤농협 031-672-2853 /www.안성쌀.kr]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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