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진해진 고성능 맛…아반떼 N ‘모노크롬’ 공개
입력 2026.10.19 10:16
수정 2026.10.19 10:16
블랙·퍼포먼스 블루 단색 구성…범퍼·캘리퍼까지 색상 통일
전용 단조 휠에 알칸타라·카본 소재 적용…29일 국내 판매 시작
현대 N 페스티벌·서울 및 대구 신세계백화점서 실물 전시
아반떼 N 모노크롬 블랙(왼쪽), 퍼포먼스 블루(오른쪽) 모델ⓒ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N의 화려한 색상 대비를 덜어내고 소재와 디테일을 강조한 특별 모델을 선보였다. 범퍼와 브레이크 캘리퍼까지 단색으로 마감하고, 실내외에 알칸타라와 카본 소재를 더한 ‘아반떼 N 모노크롬’으로, 고성능 감성을 한층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아반떼 N 모노크롬을 공개하고 오는 29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해외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모노크롬은 한 가지 색상이나 같은 계열의 색조로 표현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번 모델은 블랙과 퍼포먼스 블루 두 가지로 구성되며, 각 모델의 내·외장 색상을 최대한 단색으로 통일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디자인한 모노크롬 전용 단조 휠을 적용하고 전·후면 범퍼와 브레이크 캘리퍼, 스티어링 휠 버튼 등에도 단색 마감을 반영했다. 스티어링 휠을 비롯한 실내에는 알칸타라를, 사이드미러 등 일부 외장 부품에는 카본 소재를 사용해 차별화했다.
현대차는 판매 개시에 맞춰 실물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과 11월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에 차량을 전시한다. 이어 11월5일부터 서울 신세계백화점, 13일부터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 상무는 “아반떼 N의 고성능 헤리티지를 더욱 절제된 형태로 느끼고 싶어하는 고객의 목소리 속에서 아반떼 N 모노크롬이 탄생했다”며 “화려함은 덜어내고 디테일을 채워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