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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정평가 60.4%…국민의힘 40.9% 민주당 36.2% [리얼미터]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10.19 08:50
수정 2026.10.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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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37.3%로 2.1%p 상승…부정 60.4%

리얼미터 "강력범죄 대책·민생 정책 강조 영향"

주 후반 증시 급락에 상승 폭 일부 반납

국민의힘 40.9% 민주당 36.2%…오차범위 내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지만, 부정 평가는 여전히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7.3%로 전주보다 2.1%p 올랐다. 부정 평가는 1.0%p 내린 60.4%였고, '잘 모름'은 2.3%였다.


리얼미터는 반등 요인으로 "인천 흉기난동 사건 이후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난 15~16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40.9%, 민주당이 36.2%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4.7%p로 오차범위 안이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0.4%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6.9% △개혁신당 1.8% △진보당 1.1%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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