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6개 전통시장 한자리에…'2026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 개최
입력 2026.10.15 08:41
수정 2026.10.15 08:41
관내 6개 전통시장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품 선보여
고려대 농악대와 인기 트로트 가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 고조
이승로 구청장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지속적 지원 약속
ⓒ성북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10월17일 토요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2026 성북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6개 전통시장(길음시장, 돈암시장, 돌곶이시장, 장위전통시장, 정릉시장, 정릉아리랑시장)이 모두 참여해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품을 선보인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상인들이 직접 마련한 부스에서 음식과 상품을 판매한다. 오후 3시 30분에는 공식 개막식이 열리고,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연 무대에서는 고려대학교 농악대의 풍물패 공연이 펼쳐지며, 김동찬·김경진 트로트 듀오를 비롯해 성용하, 백채이, 안지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황기욱 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은 "우리 상인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푸짐한 먹거리와 양질의 상품을 마음껏 즐기시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이번 한마당 축제가 주민과 상인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이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생활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장 활성화 정책과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문의는 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