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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만큼 추워요" 아침 최저 3도·수도권 오후부터 비…환절기 수족냉증에 피해야 할 '이것'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10.15 07:46
수정 2026.10.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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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3~13도, 낮 최고 기온 20~24도

ⓒ뉴시스

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이 3도로 전날만큼 춥겠다. 수도권과 강원 곳곳에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부터,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일부 남부 내륙 5도 안팎)로 낮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동해안 제외)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20㎜,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5㎜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3~13도, 낮 최고 기온은 20~2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8도, 청주 9도, 광주 9도, 전주 8도, 부산 12도, 울산 10도, 대구 7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19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청주 22도, 광주 23도, 전주 22도, 부산 23도, 울산 23도, 대구 23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환절기 수족냉증에 '아이스 커피'는 독…어떤 증상 있나?


손이나 발에 냉기가 느껴지는 수족냉증은 기온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더욱 심해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고, 혈관 수축으로 손이나 발의 말초 부위에 혈액 공급이 과도하게 줄어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것이다.


수족냉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추위나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 발가락의 혈관이 수축하여 나타나는 레이노병도 있고, 갑상샘기능저하증, 말초 신경염, 약물 부작용, 혈관질환 등으로도 수족냉증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은 손발 시림이나 저림, 감각저하나 경련, 심할 경우 소화불량, 만성피로, 월경불순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남자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여성호르몬의 변화와 임신·출산으로 인한 기혈부족이 자율신경계와 혈관 확장 및 축소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주위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따뜻한 옷차림, 양말, 장갑 등 보온 용품 등으로 체온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아이스 커피', 흔히 말하는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독이 된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혈관수축을 유발하여 수족냉증에 좋지 않고, 차가운 커피를 마시면 더 심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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