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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6년 지킨 ‘씨네타운’ DJ 하차…“본업인 연기 활동 집중”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10.14 16:08
수정 2026.10.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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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송은 11월 1일 오전 11시

현재 연극 '꽃의 비밀' 모니카 역 출연

배우 박하선이 6년간 진행해 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14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박하선이 오는 11월 1일 방송을 끝으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현재 출연 중인 연극 ‘꽃의 비밀’과 차기작 촬영 일정이 이어지면서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배우 박하선 ⓒ데일리안 방규현 기

1999년 시작된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방송되는 영화 음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박하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부터 마이크를 잡았다. 진행 기간 동안 청취자들에게 ‘캔디 DJ’라는 애칭으로 불린 그는 차분한 공감 능력과 안정적인 진행, 게스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진솔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라디오 하차 이후에도 연극,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홍도’에 이어 최근 연극 ‘꽃의 비밀’에서 한때 배우를 꿈꿨던 낭만주의자 모니카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박하선의 씨네타운’ 마지막 방송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전파를 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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