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신임 대변인 한마디에…철강주 일제히 강세 [특징주]
입력 2026.10.14 09:45
수정 2026.10.14 09:45
대양금속 상한가…TCC스틸·하이스틸↑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미국이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투자 계획을 언급한 가운데 국내 철강주가 일제히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29.92%(199원) 올라 상한가인 864원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TCC스틸(10.02%)·하이스틸(7.32%)·넥스틸(7.82%)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백악관 신임 대변인의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대한 한국 투자를 언급하자 미국 에너지 인프라 사업 확대에 따른 철강 수요 증가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티 재커라이어 백악관 신임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첫 공식 브리핑에서 “한국이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540억 달러(약 72조5000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한국은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대한 상업적 합리성 검토가 이제 시작됐다”며 투자 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