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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건설현장·항만시설물 맞춤형 안전컨설팅 용역 착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10.13 15:01
수정 2026.10.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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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시설 32곳 안전관리체계 점검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울산항 내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가 항만 내 작업 현장과 주요 기반 시설의 재해를 막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점검에 들어갔다.


UPA는 울산항 내 주요 공사 현장과 시설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 체계를 보강하기 위해 ‘건설현장 및 항만시설물 안전컨설팅 용역’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4개월간 이어지는 이번 용역은 건설현장 7곳과 항만시설물 25곳 등 총 3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분야별 안전 전문가가 참여해 맞춤형 진단을 펼친다.


주요 과업으로는 건설현장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실태 점검과 항만시설물 대상 중대시민재해 예방 체계 점검 등이다.


이와 함께 관련 안전보건 법령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시공사와 발주처 안전관리 담당자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UPA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잠재 위험요인을 미리 개선하고, 진단 결과를 현장 안전관리 업무 전반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변재영 UPA 사장은 “항만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이용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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