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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직격탄…'실적 실망' 에이피알, 15% 급락세 [특징주]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10.13 09:44
수정 2026.10.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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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29만2500원까지 내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환율 하락 여파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에이피알 주가가 13일 급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코스피 시장에서 에이피알은 전장 대비 14.77% 내린 30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9만25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3분기 실적 기대가 크게 꺾인 점이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한 모양새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를 14.1% 하회할 것"이라며 "3분기 환율 급락, 유럽 물류비 증가 영향"이라고 전했다.


미국, 유럽 중심의 해외 매출 비중을 고려하면 환율 하락으로 매출원가율이 약 2%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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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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