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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월) 오늘, 서울시] 청소년 디지털미디어 정책포럼 오는 15일 개최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10.12 09:11
수정 2026.10.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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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윌센터 개편 이후 처음으로 개최

市,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 방한대책 등 마련

서울잇다플레이스서 고립·은둔 청년 가족 코칭 진행

서울시 청소년 디지털미디어 정책포럼 홍보 포스터. ⓒ서울시
1. 2026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주간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


서울시립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아이윌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시립마포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청소년 디지털미디어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윌센터는 서울시가 지난 200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한 청소년의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상담·예방교육·연구·캠페인 등을 추진해 온 전문 기관이다. 그동안 6개 센터가 개별 위탁 운영됐으나, 최근 서울시의 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및 표준화 방침에 따라 '1개 대표센터 및 5개 사무소' 체제로 구조 개편이 이뤄졌다.


이번 포럼은 아이윌센터 개편 이후 처음 개최하는 포럼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으로 심화하는 청소년 디지털미디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6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주간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총 44명의 청소년이 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수상작은 15일부터 아이윌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 오는 23일~내달 7일 매주 금·토 개최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야간 서울 남산공원 일대에서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경과 함께 라이브 공연 및 영화를 즐기는 '남산 캠프닉'과 남산 둘레길 일대를 걷는 야간 트레킹 프로그램 '단풍산책'으로 구성된다.


다음 달 14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팔각광장에서 무소음 DJ파티 '남산 팔각클럽'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잘 즐기는 서울의 밤'과 '상인 매출 증대'가 어우러지는 야간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 남산 나이트 페스티벌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한다.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시는 늦가을 야간 기온 하락에 대비해 난방시설을 갖춘 웜존(Warm Zone)을 조성하고 방한물품을 비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트레킹 참가자 그룹별 출발 시간 분산, 안전요원 배치, 주요 어두운 구간 추가 조명 설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3. 서울잇다플레이스, 고립·은둔 가족지원리빙랩 참가자 모집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는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溫(ON) 프로젝트' 신규 사업으로 '고립·은둔 청년 가족지원 리빙랩' 프로그램을 이달 중순부터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 측은 "이번 사업은 고립·은둔 청년의 회복 과정에서 가족의 역할과 지원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가족의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고 청년과 가족 간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5일과 29일 '서울잇다플레이스'에서 총 2회 진행되며, 고립·은둔 청년의 가족 구성원 총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 주제는 ▲고립·은둔 청년의 이해와 대응법 ▲가족 구성원 간 관계 회복법이다.


이와 함께 이달 중순부터 고립·은둔 청년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대화 훈련 코칭도 '서울잇다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상담·코칭은 총 10가족을 모집해 가족당 최대 4회기까지 지원된다.


다음 달부터는 고립·은둔 청년의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힐링 자조모임이 운영된다. 총 2개 그룹으로 구성해 그룹별 24명, 총 48명을 모집하며, 각 그룹은 2회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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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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