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장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전국체전 선수들이 살렸다
입력 2026.10.09 15:46
수정 2026.10.09 15:47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제주에서 훈련하던 탁구 선수들이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
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제주시 한림읍의 한 탁구장에서 탁구 자동 발사기를 이용해 연습하던 6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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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장에는 대전시 소속 전국체전 선수단이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 선수 3명은 쓰러진 A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심정지 상태인 것을 파악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선수들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다. A씨는 구급차 안에서 자발 순환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