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아들 정경선 부사장에 지분 6% 증여
입력 2026.10.08 18:18
수정 2026.10.08 18:29
511만4895주 오는 11월 증여 예정
정 부사장 지분율 0.48%→6.48%
정 회장 지분율 23.08%→17.08%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아들 정경선 부사장에게 현대해상 지분 6.0%에 해당하는 보통주 511만4895주를 증여할 계획이다.ⓒ현대해상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아들 정경선 부사장에게 보유 주식 511만여주를 증여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해상 보통주 511만4895주를 정 부사장에게 증여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증여 예정일은 오는 11월 9일이며, 증여 대상 주식은 현대해상 전체 발행주식의 6.0%에 해당한다.
이번 증여가 계획대로 이뤄지면 정 회장의 보유 주식은 기존 1967만2910주에서 1455만8015주로 줄어든다. 지분율도 23.08%에서 17.08%로 낮아진다.
반면 정 부사장의 보유 주식은 기존 40만7756주에서 552만2651주로 늘어난다. 지분율은 0.48%에서 6.48%로 높아질 예정이다.
정 부사장은 정 회장의 장남으로, 2024년 1월 현대해상에 합류한 뒤 현재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