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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혁신 가요제'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10.08 11:39
수정 2026.10.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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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본사 특설무대서 열릴 예정

주민 참여 경연부터 완주 향어축제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주민과 함께하는 '혁신 가요제' 포스터.ⓒ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 축제 '2026 KESCO혁신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주민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내는 참여형 경연 행사로 오는 18일 오후 4시 전북혁신도시 전기안전공사 본사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전기안전공사는 올해 지역 주민을 위한 'ESG 문화교실'을 새롭게 마련해 어르신 노래교실과 직장인 연극공연, 청소년 과학교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가요제는 그 네 번째 기획 무대다.


본선에는 사전 예선을 거친 10개팀이 오르며 대상과 최우수상 등 6개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총상금은 140만원이며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받는다. 전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직접 부른 노래 영상 파일과 함께 공고문에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가수 유리상자 박승화와 보컬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완주군이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향어축제와 함께 열린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부터 축제 기간 본사 운동장을 행사장으로 개방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함께할수록 빛나고 오래 기억되는 것이 축제와 공연"이라며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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