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모이는 미래 치안기술…‘국제치안산업대전’ 21일 개막
입력 2026.10.08 09:15
수정 2026.10.08 09:15
수출상담·컨퍼런스도 병행…시민 무료 관람으로 산업과 대중 연결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 안내 포스터 ⓒ 인천시 제공
인천 송도가 첨단 치안·안전산업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국제 무대로 변신한다.
인천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8회째인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내 치안·안전 분야 전문 전시회로,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대응하는 첨단 기술과 장비를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모빌리티와 로봇을 비롯해 개인장비, 대테러 장비, 과학수사·감식 장비, 교통안전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이 소개된다.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산업 교류와 수출 지원도 강화한다. 전문 컨퍼런스와 국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마련해 참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일반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천시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 KOTRA가 공동 주관한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경찰청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송도컨벤시아의 MICE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치안·안전산업을 지역의 미래산업과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내 치안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라며 “인천을 글로벌 전시·컨벤션과 미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