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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가 올린 ‘초소형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10.07 19:15
수정 2026.10.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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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7일 오후 전남광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 연합뉴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번째 도전을 성공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이번 발사의 핵심 임무였던 주탑재위성 초소형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에 성공했다.


우주항공청은 군집위성 5기 모두 최초 교신이 완료됐다고 7일 밝혔다.


전체 주탑재위성 5기 중 첫 교신은 6호기다. 이날 오후 1시 8분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이후 4호기, 3호기, 2호기와 차례로 교신했고, 마지막으로 오후 5시 52분에 5호기와도 교신을 마쳤다.


앞서 초소형군집위성 2~6호는 이날 낮 12시 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


누리호는 목표한 태양동기궤도에 진입한 뒤 5기의 위성을 차례로 분리했다. 여러 기의 주탑재위성을 한 번의 발사로 우주에 투입한 것은 국내 최초다.


한편,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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