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동산] 홍지선 장관 "연말엔 서울 집값 안정…토허제 확대 검토"
입력 2026.10.08 06:10
수정 2026.10.0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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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장관 "연말엔 서울 집값 안정…토허제 확대 검토"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속적인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에 대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는 이미 (집값 변동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며 "다른 지역도 현재 주택 가격 상승 폭이 줄어드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말까지 가면 어느 정도 주택 가격 상승 폭이 줄어들 거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확대 여부는 "집값 상승률과 청약 경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했다.
오세훈 "서울 집값 평탄화 아냐…86주째 오르며 상향 평준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상승한 점을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의 주택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집값 흐름을 '평탄화'라고 평가한 데 대해 "상향 평준화라는 표현이 맞다"고 반박했다. 특히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셋값도 88주 연속 오르면서 서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국토부·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PBD 졸속 승인 아냐…2차 검증 예정"
국토교통부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가덕도신공항 해상 연직배수(PBD) 공법의 시공성 검증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본설계가 승인됐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대우건설 측은 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에 대한 기술 개선 방안을 기본설계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도 전문가 심의를 거쳐 기본설계안을 적격으로 평가했으며, 추가 시공성 검증과 기술자문 등을 통해 안전성을 재차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