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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산영화제 10년 연속 후원…GV90 네오룬 레드카펫에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10.07 09:44
수정 2026.10.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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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2017년부터 10년째

GV90·G90·GV80 등 의전차량 100여대 제공

제작 지원한 마릴린 먼로 100주년 단편 '플레시 임팩트' 상영

6일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배우 양자경이 제네시스 'GV90 네오룬'에서 하차하고 있다.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부산국제영화제를 10년 연속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해 올해로 열 번째다.


영화제 기간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관계자들의 의전차량으로 GV90과 G90, GV80 하이브리드,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 대를 제공한다. 지난 6일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네오룬'을 투입했다. 개·폐막식을 제외한 기간에는 영화의전당 메인 스테이지 인근에 GV90 네오룬 1대를 전시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제네시스가 제작을 지원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플레시 임팩트'도 상영된다. 배우 겸 감독 매기 질렌할이 연출한 17분 분량의 단편으로, 2026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데 이어 두 번째로 관객과 만난다.


작품은 100세가 된 먼로가 오디션장에서 자신의 삶을 들려준다는 설정이다. 대중이 기억하는 전성기의 먼로와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로서의 여정을 교차해 그려낸다. 다코타 존슨이 전성기의 먼로를, 엘렌 버스틴이 100세가 된 먼로를 연기했다. 상영과 함께 질렌할 감독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제네시스는 앞서 지난 6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특별전 '매니페스팅 마릴린'을 열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출범한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제다. 올해는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등과 함께 세계 주요 A-리스트 국제영화제에 올랐으며, 최고상인 '부산 어워드 대상' 수상작에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출품 자격이 부여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와 10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에 제네시스가 제작을 지원한 작품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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