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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전미도 합류…뮤지컬 ‘스위니토드’ 10주년 공연 12월 개막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10.06 17:59
수정 2026.10.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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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개막

조승우 7년 만에 스위니토드 역 복귀

오디컴퍼니가 제작하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1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12월 4일부터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스티븐 손드하임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작품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억울한 누명을 쓴 이발사 벤자민 바커(스위니토드)가 터핀 판사 등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다룬다. 앞서 오디컴퍼니 프로덕션으로 상연된 시즌은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제4회 작품상 및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디컴퍼니

제작사는 10주년 공연 일정과 함께 전체 캐스팅 명단을 공개했다. 주인공 스위니토드 역에는 조승우, 강필석, 김주택이 캐스팅됐다. 조승우는 7년 만에 이 배역으로 복귀한다. 스위니토드의 복수를 돕는 파이 가게 주인 러빗 부인 역은 전미도, 김소현, 박지연이 맡는다.


비극의 원인이 되는 터핀 판사 역에는 서영주, 김대종, 지현준이 배정됐다. 선원 안소니 역은 윤승우와 최재웅이, 파이 가게 점원 토비아스 역은 황순종과 강병훈이 소화한다. 스위니토드의 딸 조안나 역으로는 성민재와 장혜린이 무대에 오른다.


‘스위니토드’ 공식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제작사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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