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한국부동산원과 공공건축 설계공모 위탁운영 맞손
입력 2026.10.02 10:28
수정 2026.10.02 10:29
어촌 공공건축 품질·공정성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 현판. ⓒ데일리안 DB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진하는 어촌·어항 지역 공공건축 사업의 설계공모 과정에 전문 기관의 체계적인 지원이 더해진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한국부동산원과 ‘설계공모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 공공건축 설계공모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건축 조성사업 전반에 걸친 전문 자문을 비롯해 설계공모 운영 지원, 공모 절차 공정성·투명성 확보, 관련 제도 및 운영 방식 개선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공단은 한국부동산원 공공건축지원센터가 축적해 온 공모 운영 경험을 접목해 기획과 운영, 심사, 사후관리에 이르는 공공건축 설계공모 전 단계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건축 사업에 어촌·어항 고유의 특성과 주민 요구를 폭넓게 반영할 계획이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공공건축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시설인 만큼 초기 단계부터 공정하고 전문적인 공모 운영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