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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태극전사 뜬다”…쿠팡플레이, 9월 A매치 생중계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09.23 16:49
수정 2026.09.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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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우루과이전 연속 중계…새 감독 체제 첫 무대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추석 연휴 국가대표팀 A매치 중계에 나선다.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9월 A매치 에콰도르·우루과이전을 오는 24일과 28일 각각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팀은 24일 에콰도르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8일 우루과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오후 8시에 격돌한다. 이번 두 경기는 신임 사령탑들의 정면승부다. 에콰도르는 9월 아르헨티나 출신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을, 우루과이는 7월 자국 레전드 디에고 포를란 감독을 신규 선임한 바 있다.


첫 상대인 에콰도르는 피파 랭킹 25위로, 모이세스 카이세도(첼시 FC) 윌리안 파초(PSG) 등 유럽 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한 강국이다. 한국과 역대 전적은 1승 1패 동률이며, 이번 경기는 2010년 이후 16년 만의 대결이다.


피파 랭킹 20위의 우루과이는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 홋스퍼), 로날드 아라우호(리버풀 FC) 등 단단한 전력을 자랑하는 남미 전통의 강호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1승 2무 7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모레노 감독은 지난 14일 9~10월 A매치 4연전에 나설 30인의 ‘1기’ 명단을 발표했다. 최근 소속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손흥민(LAFC)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오현규(베식타시 JK) 등 주요 해외파가 이름을 올렸고, 김건희(인천유나이티드), 박태준(김천상무) 등 새로운 얼굴도 발탁됐다.


두 경기 모두 양동석 캐스터와 이근호·임형철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아 모레노호의 출항 현장을 생생히 전한다. 경기 전에는 선발 명단과 관전 포인트 등을 짚어보는 ‘프리뷰 쇼’가 진행되며, 에콰도르전은 킥오프 1시간 전, 우루과이전은 30분 전부터 시작된다.


쿠팡플레이는 국가대표 경기마다 당일 결과 및 분위기에 맞춘 ‘쿠플 엔딩곡’으로 중계를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더하고 있다.


이근호 해설위원은 에콰도르전에 대해 “한국 축구 사상 첫 스페인 출신 감독의 데뷔전, 포백 복귀를 바탕으로 선발 라인업부터 경기 운영 방식까지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기대된다”며 “김건희, 박태준, 김민수 등 처음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과 함께 정승원 등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임형철 해설위원은 우루과이전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단을 상대로 우리만의 공을 풀어나갈 수 있는 조합을 찾는 것이 포인트”라며 “더욱이 그동안 10번 만나 1번 밖에 이기지 못한 상대인 만큼, 세트피스 수비를 비롯해 정지된 상황에서 흐름을 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파트너인 쿠팡플레이는 모든 국가대표 A매치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쿠팡 와우회원이면 누구나 경기 중계는 물론 다시보기 및 하이라이트 영상까지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8월 29일 오피스 시트콤 ‘직장인들’ 시즌3를 공개했으며, 첫 회에는 배우 공효진이 DY기획을 떠났던 ‘전설의 실무자’ 공효진 주임으로 등장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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