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만두 빚은 공항철도”…250가구에 온정 전달
입력 2026.09.23 10:33
수정 2026.09.23 10:33
대한적십자사와 추석 나눔…서해구·검단구 취약계층에 기부
서정훈(왼쪽) 공항철도 기획조정처장과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이 추석을 앞두고 직접 빚은 만두와 송편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직접 빚은 만두와 송편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공항철도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만두와 송편을 포장해 인천 서해구와 검단구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훈 공항철도 기획조정처장과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을 비롯해 공항철도 임직원 30여 명, 적십자사 봉사원 20여 명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만두를 직접 빚고 준비된 송편과 함께 250세트로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공항철도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희망 빵 만들기, 헌혈, 아동 학용품 및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을 받은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협력기관으로 선정됐으며, 6월에는 혈액사업 유공단체로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수상했다.
서정훈 공항철도 기획조정처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