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 안에서...대리기사 폭행한 KBS 공채 개그맨 입건
입력 2026.09.21 14:33
수정 2026.09.21 14:33
술에 취한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달리는 차 안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개그맨 김 모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전날인 20일 오전 1시께 김 씨는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안에서 대리운전 기사 A씨의 목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귀가하기 위해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고속도로 인근 주유소 앞에서 김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김 씨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폭행 정도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