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광명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탄소중립 미래도시 모델 소개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9.10 07:35
수정 2026.09.10 10:15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부산 벡스코서 에너지·교통·안전·데이터 연계한 ‘광명형 스마트도시’ 소개

국비·시비 160억원 투입… 10개 스마트서비스 구축·운영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 광명시 부스 전경ⓒ광명시제공


광명시가 탄소중립과 스마트기술을 결합한 미래도시 모델을 국내외에 선보인다.


광명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참가해 ‘기후위기에 강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광명형 스마트도시 비전과 주요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내외 스마트도시 관련 기업·기관과 도시 관계자들이 참여해 관련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광명시는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했다.

시비 80억원을 더한 총 160억원을 투입해 에너지, 교통, 안전, 데이터 등 4대 분야에서 10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자원발전소와 가상거래 서비스 구축, 친환경 배달문화 활성화, 전기차 공유 서비스, 친환경 수요응답형 전기버스 운영 등이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그린배리어 설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침수·홍수 통합관제시스템, 탄소거래플랫폼, 데이터 통합플랫폼, ‘G-SMART HUB’ 운영도 포함된다.


광명시는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전력을 교통수단에 공급하고, 도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사고를 예방하는 등 개별 서비스가 연계되는 도시 운영 모델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광명시는 엑스포를 계기로 국내외 스마트도시 관계자들과 정책·서비스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 및 기관과 협력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의 비전과 가능성을 알리고 다양한 도시·기업과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스마트기술을 도시 곳곳에 접목해 시민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