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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효행구 동화리 옹벽 붕괴 사고 현장 긴급 점검 및 안전조치 시행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9.04 11:01
수정 2026.09.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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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읍 동화리 옹벽 붕괴 현장.ⓒ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효행구 봉담읍 동화리 일원에서 발생한 높이 약 10m 규모의 보강토 옹벽 일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긴급 현장 점검과 안전조치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119를 통해 사고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장 확인 결과 사유지 내 옹벽 일부가 붕괴되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사고 직후 관계 부서를 현장에 투입해 출입 통제, 안전띠 설치, 위험 구간 차단, 주변 통행 관리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또 최근 강우에 따른 지반 약화 가능성을 고려해 붕괴 구간과 그 외 옹벽에 대한 점검을 병행하며 추가 2차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우선 안전성 확보 조치를 시행하고, 구조기술자와 관계 부서 합동점검을 통해 붕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수·보강 또는 재시공 필요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시설이 사유지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안전조치 명령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병행하고, 정밀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 관리주체에 대한 후속 조치와 보수·보강 이행 여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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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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