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수원특례시, '2026년 AI 로봇 실증사업 서비스분야' 공모 선정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6.19 10:28
수정 2026.06.19 10:28

효원공원에 AI 자율순찰로봇 도입

쓰러짐·화재·폭행 등 이상 상황 실시간 탐지

4족보행 로봇이 모습을 에이아이(AI)으로 만든 이미지.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6년 에이아이(AI) 로봇 실증사업(서비스 분야)'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지에이아이, ㈜이롭로보틱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원시민 안심공원 조성을 위한 에이아이(AI) 자율순찰로봇 도입' 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효원공원에 에이아이(AI) 자율순찰로봇을 도입해 공원 내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국비 1억 원, 시비 2000만 원, 민간부담금 80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효원공원에서 4족 보행 기반 에이아이(AI) 자율순찰로봇 1대를 실증 운영할 계획이다. 로봇은 공원 내 주요 산책로와 광장, 체육시설 주변 등을 순찰하며 안전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또 쓰러짐, 화재, 폭행·싸움, 시설물 파손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현장 안내방송과 관계 기관 알림 기능을 활용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야간 취약 시간대와 민원 발생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범죄 예방과 응급 상황 대응체계를 보완할 예정이다.


시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종료 후에도 3년간 효원공원에서 로봇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성과와 시민 체감 효과를 분석해 다른 공원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